풀무원샘물 제품 이미지. 사진=풀무원샘물
[핀포인트뉴스 최용선 기자]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2023 Fashion is to Love 3(패션이즈투러브3)’ 행사에 먹는 샘물과 탄산수 총 1만 2000병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패션이즈투러브3는 패션의 대중화와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융합형 콘텐츠 패션 축제로 (사)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KOFMAA)와 하이서울쇼룸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패션산업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30세 이상 75세 미만 남녀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 250여명이 참가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이서울쇼룸 소속 브랜드들의 도네이션 캠페인 또한 진행된다.

풀무원샘물은 특별한 날을 축하하고,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풀무원샘물’ 330ml 제품 8000병과 ‘풀무원 브리지톡’ 500ml 제품 4000병을 후원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많은 이들이 모여 패션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패션과 수분 섭취는 모든 이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요소라는 공통점이 있는만큼, 런웨이를 수놓을 일반인 모델분들과 참가자들 모두 풀무원샘물 제품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야구, 축구 등 국내 프로 구단과의 장기간 파트너십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 및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일상 속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월드비전과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먹는 샘물 지원 대상을 노년 취약계층에서 아동까지 확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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