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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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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비즈센터·다대포·용호동 패션으로 물들다

작성일 : 2023-07-26 11:16:03 조회 : 100

‘2023 Fashion is to Love3 in Busan’ 20·21일 개최
부산섬산연-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 공동 개최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가 개최하는 '2023 Fashion is to Love3 in Busan' 행사 홍보 포스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제공)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가 개최하는 '2023 Fashion is to Love3 in Busan' 행사 홍보 포스터.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제공)

문화 융합형 패션 축제인 ‘2023 Fashion is to Love3 in Busan‘이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패션비즈센터와 다대포 해수욕장,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다.

20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KOFMAA)과 행사를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측은 “행사는 50만 섬유패션인의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 기원의 뜻을 담아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부산쇼룸)과 한국패션모델협회가 함께하는 패션예술의 만남으로 부산 대표 패션 브랜드의 참가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모델이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문화 융합형 패션 콘텐츠 축제”라고 정의했다.

행사의 첫날인 20일엔 △펄바이애니(이화숙) △이영희 프리젠트(이영희) △제이캐런(조인영) △마고미미(박옥미) △카르마(고승희) △크로커다일 레이디 △샤트렌 △까스텔바작 △예작×본 △올리비아 하슬러의 쇼가 펼쳐진다. 

21일엔 부산 대표 랜드마크인 다대포 해수욕장과 용호별빛공원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여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패션쇼를 펼친다.
한편, 202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3회를 맞고 있으며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오는 10월 12일에서 14일까지 ‘메타패션의 중심은 부산’이라는 주제로 한·아세안의 패션축제인 ‘한아세안 패션위크’를 준비하고 있고 함께 부산지역 대학패션 페스티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